파동은 다음과 같이 표시합니다.
여기서는 횡파를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루는 파동에서 가장 위에 있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가장 아래에 있는 부분은 골이라고 합니다
중심에서 마루(또는 골)까지의 거리를 진폭(A)이라고 합니다.
마루와 마루 (또는 골과 골 사이)를 파장(λ)이라고 합니다.
매질의 한 점이 1회 진동한 횟수를 주기(T)라고 하고, 단위는 s(초)를 사용합니다.
1초 동안 진동한 횟수는 진동수(f)라고 합니다. 단위는 Hz(헤르츠)를 사용합니다.
주기와 진동수는 서로 역수 관계입니다.
$$ f = \frac{1}{T} $$
파동의 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
변위 - 위치 그래프입니다.
변위 - 시간 그래프입니다.
[그림 2] 그래프에서는 마루와 마루(골과 골) 사이가 파장이였지만, [그림 3] 그래프에서는 주기입니다.
1번 진동하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TIP
위상 : 매질의 변위와 운동 방향이 같은 점
파면 : 파동 진행시 위상이 같은 점들을 연결한 선 또는 면
파동의 속력입니다.
원래 속력 구하는 식은 \( v = \frac{s}{t} \) 입니다.
s는 변위, t는 시간입니다.
이 식을 파동의 속력을 구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 자리에 파장(λ)을 넣고, t 자리에 주기(T)를 넣도록 하겠습니다.
$$ v = \frac{\lambda }{T} $$
이렇게 됩니다.
이 식을 그대로 써도 되는데, 한 가지 생각을 더 해 볼 수 있습니다.
진동수(f)와 주기(T)는 역수관계이므로, 1/주기 를 진동수로 고쳐서 식에 대입하면
$$ v = f\lambda $$
이런 식이 나옵니다. 적절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사진자료 출처 : zum 학습백과)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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