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구매한 일회용 배터리입니다.
편의점에서 라면 먹다가 발견했는데 마침 휴대폰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아 궁금해서 사 봤습니다.
가격은 4천원이었고 1500mAh 용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C타입(하늘색)과 라이트닝(핑크) 2개가 있었는데 저는 C타입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생겼는데, 편의점마다 디자인이 다른 것 같습니다.
충전기를 꽂은 모습입니다.
충전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꽂아도 배터리가 닳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5% 정도일 때 쓰라고 만든 제품이라 그냥 휴대폰 충전하려고 사면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가 진짜 없을 때는 4천원의 값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집 가서 충전하는 게...
포장지에 버릴 때 막 버리지 말라고 쓰여 있습니다.
안에 있는 배터리를 꺼내서 분리수거하라고 합니다.
가운데 틈을 카드 같은 물건으로 긁으면 벌어집니다.
안에 있는 건전지는 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됩니다.
이거 개조해서 다시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효율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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