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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iPad Air 5세대 Blue, Apple Pencil 2세대 개봉기

by spareone 2022. 12. 21.

[그림 1] iPad Air 5세대 패키지

iPad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는 Apple 회사를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별로 안 좋아하는데, Apple 제품들을 필요에 의해서 구매하게 됩니다. (기기를 잘 만들어서 더 킹받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iPad Air 5세대 Blue 색상인데, 구매 전 iPad Pro와 고민을 했습니다.

Apple에서는 iPad Pro를 밀고 있는 것 같은 게,

이번 iPad Air 5세대의 경우 메모리 옵션을 64GB, 256GB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습니다.

64GB를 고르자니 용량이 작은 것 같고, 256GB를 고르자니 iPad Pro 128GB와 가격이 비슷해집니다.

iPad Air에도 M1이 들어갔고, 저는 Pro급의 성능은 필요 없어서 Air를 보고 있었지만 Apple의 이런 정책 때문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꼬우면 Pro 사"가 확실합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학생복지스토어에서 iPad Air 256GB Blue 색상만 싸게 팔길래 바로 샀습니다. (다른 색상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색상은 딱히 신경쓰지 않아서 바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림 2] iPad Air 5세대 구성품

구성품입니다. 충전기, 설명서, iPad 본체입니다.

iPad도 C타입인데 iPhone은 언제쯤 C타입을 넣어줄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림 3] iPad 뒷면

이번 세대부터 iPad Air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그림 4] iPad 전원을 켠 모습

처음 켜면 여러 언어로 인삿말을 출력합니다.

[그림 5] Touch ID

Air의 경우 Face ID가 아닌 Touch ID를 사용합니다. 지문인식 센서는 위쪽 잠금해제 버튼에 갖다 대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더 편합니다.

[그림 6] iPad 세팅이 완료된 모습

세팅 끝났습니다. 참고로 Air는 120Hz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Pro의 부드러운 화면 보다가 Air를 보면 역체감이 좀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림 7] iPad Smart Folio

iPad 케이스 중 하나인 Smart Folio입니다.

[그림 8] Smart Folio를 장착한 모습

자석으로 되어 있어 장착하기에는 편합니다.

옆면은 아무것도 없던데, 옆면으로 떨어뜨리면...


[그림 9] Apple Pencil 2세대 패키지

Apple Pencil 2세대입니다.

내용물은 펜슬이랑 설명서입니다.

[그림 10] 뻘짓하는 모습

당연한 이야기지만 감압식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쓰면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그림 11] Apple Pencil을 페어링하는 모습

옆에 붙이면 알아서 인식됩니다.

[그림 12, 13] Apple Pencil 테스트

글자도 펜슬로 입력할 수 있나 봅니다.

악필인데도 웬만해서는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림 14] Apple Pencil 터치를 설명하는 모습

Pencil의 저 부분을 두 번 터치하면 펜 <-> 지우개 변경됩니다.

1세대는 버튼이었던가 그럴겁니다.

[그림 15] Apple Pencil이 작동되는 모습

이제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저의 iPad 주 사용 목적을 정리해보면,

1. 악보

2. 메트로놈

3. 필기

4. 강의자료

5. 강의 수강 (Class 101, 인프런 등)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위 목적 말고도 여러 군데에서 활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ad + MacBook 조합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들도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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